[NYMEX 스팟] 금값 0.5% ↑…달러 가치 하락 영향

입력 2013-08-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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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가격이 2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대체투자수단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0.5% 오른 온스당 1372.6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금값은 최근 10거래일 중 8거래일 동안 올랐다.

주요10국(G10) 대비 금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인덱스는 이날 장중 최대 0.4% 떨어졌다. 블룸버그달러인덱스는 지난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21일 최근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공개하는 가운데 조만간 출구전략을 실시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르면 9월 출구전략을 실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필 스트레이블 R.J.오브리엔앤드어소시에이츠 선임 원자재브로커는 “달러 약세가 금시장을 지지했다”면서 “연준은 내일 FOMC 의사록에서 출구전략 시기에 대한 분명한 증거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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