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상승…“시간대 차등요금 확대 긍정적”

입력 2013-08-19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이 외국인 러브콜에 주가 3만원을 탈환했다.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300원(1.01%) 오른 3만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모간서울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앞서 정부는 시간대 요금차를 늘려 전력수요를 분산하겠다는 방안을 밝혔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구입전략단가인 SMP 가격 안정이 이어지면 한전도 전력 구입비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수요분산은 전력 구입비뿐 아니라 예비율 관리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1,000
    • +0.28%
    • 이더리움
    • 5,200,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
    • 리플
    • 722
    • -1.5%
    • 솔라나
    • 230,700
    • -1.24%
    • 에이다
    • 627
    • -2.03%
    • 이오스
    • 1,105
    • -2.47%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1.15%
    • 체인링크
    • 25,500
    • -0.35%
    • 샌드박스
    • 608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