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경제살리기에 역량 총결집… 정부 믿어 달라”

입력 2013-08-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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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 “국정의 최우선 목표인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전 부처의 역량을 총결집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도록 진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지시한 과제의 후속 조치 추진을 각 정부부처에 당부하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대통령과 정부는 어떻게 하면 국민 개개인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만을 골몰하고 있다”며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에 전심 전력하는 정부를 믿고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총리인 제가 새로운 변화와 모멘텀을 만들고 조정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각 부처도 창조경제와 창의적 벤처육성 등 역동적 경제생태계 조성과 서비스·관광산업 등 일자리 성장동력 확보, 대중소기업 상생과 안정적 민생경제 등의 실행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번 경축사에서 제시된 과제들에 대한 실행계획을 즉시 수립해 추진하고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후속조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차질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통일부를 향해선 박 대통령이 제안한 남북 이산가족 상봉 추진을 위한 대북 협의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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