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요금인상 기대감에 사흘째 오름세다.
한국전력은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00원(0.34%) 오른 2만9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CS증권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월 초 원전이 다시 가동돼 장기적으로 기저발전이 확대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요금제도개편은 요금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 순이익은4조원 규모로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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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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