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2분기 영업손실이 1조941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46.9%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6762억원으로 15.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조5848억원으로 적자폭이 10.2% 축소됐다.
입력 2013-08-09 14:10
한국전력공사는 2분기 영업손실이 1조941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46.9%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6762억원으로 15.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조5848억원으로 적자폭이 10.2%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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