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이오링크, 개성공단 정상화 불구 약세

입력 2013-08-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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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의 57%를 맡고 있는 BK전자가 개성공단에 있어 투자위험 요인으로 꼽혀오던 파이오링크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간 실무회담을 재개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8일 오전 10시36분 현재 파이오링크는 전일대비 200원(1.33%) 내린 1만4850원에 거래중이다. 이화전기(15%), 재영솔루텍(14.79%), 에머슨퍼시픽(14.96%), 로만손(14.92%) 등 경협주들이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파이오링크 제품 생산의 57%를 맡고 있는 BK전자가 개성공단 업체다. 파이오링크의 생산을 맡고 있는 BK전자가 개성공단에 있어 자칫 생산에 차질을 빗을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했다.

공시를 통해 투자설명서에도 파이오링크는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투자 위험 요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파이오링크는 상장 첫날부터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후에도 주가는 연일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일 정부는 전날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담화를 통해 오는 14일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제의한 데 대해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 정부가 지난 달 29일 전화 통지문을 통해 최후통첩성 회담을 제의한 지 9일 만에 북한이 화답한 것이다. 지난달 25일 6차 회담이 결렬된 지 2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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