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체험교육‘인기’…통장 만들고 주식거래 하며 배워요

입력 2013-08-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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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금융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가진 경험과 재능을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나눠줘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신한금융그룹 금융경제강사단 출범 이후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강의 위주의 다른 어린이금융교실과 달리 신한은행 광교영업부 등 3곳의 실제 영업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런닝맨 방식의 다양한 금융거래체험을 통해 금융과 친해지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책상에 앉아 블루마블 등 보드게임을 통해서가 아니라 멘토강사와 함께 직접 고민하고 직원과 상담해 금융거래를 체험한다. 어린이들은 이 과정에서 통장거래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 발급, 각종 보험 가입, 주식매매, 물품매매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다.

아이들이 체험을 하는 동안 다른 교육장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혜로운 용돈 관리 방법 등‘자녀 금융교육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이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6월 중순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으며, 회차당 35명이 참여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홈페이지인 아름다운은행(www.beautifulshinhan.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위해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를 준비하고 있다. 올 8월 중순 가장 먼저 문을 열 광화문캠퍼스는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금융사박물관 건물 2층 전체를 리모델링 했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현장학습 및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중고교생의 직업체험활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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