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 “중국 경기둔화·신용경색에 글로벌 투자 위축될 듯”

입력 2013-08-02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중국의 경기둔화와 신용 경색이 글로벌 투자에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즐리 테오 GI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은 시스템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중국이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 경기둔화는 사모펀드(PE)를 포함해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신흥시장 증시에 특히 타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공산당은 이번 주 ‘안정적인 성장과 구조조정·개혁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7.5%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정부는 또 높아지는 부채 리스크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GIC는 중국 투자 비중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GIC는 “정부의 개혁정책으로 인한 경기 둔화는 긍정적”이라면서 “중국 정부는 개혁이 필요함을 느끼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림 짜우 키앗 GIC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장기적으로 중국 정부의 개혁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종합]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17,000
    • -0.58%
    • 이더리움
    • 2,950,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23%
    • 리플
    • 2,015
    • -0.49%
    • 솔라나
    • 125,400
    • -0.79%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420
    • +0.24%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20.65%
    • 체인링크
    • 13,010
    • -1.44%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