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아시아 증시 강세에 엔화 약세…달러·엔 98.33엔

입력 2013-08-01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외환시장에서 1일(현지시간) 엔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세와 해외 채권 투자 증가로 엔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 현재 0.46% 상승한 98.33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23% 오른 130.51엔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미국 경제가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매월 85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목표 2%를 밑도는 것이 경제활동에 리스크를 주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중기적으로 연준의 목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부양책 유지 결정으로 미국 채권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엔화 수요가 크게 줄었다.

외환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인 가이타메닷컴의 쿠미코 제르베즈 애너리스트는 “주식 시장의 상승세로 엔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며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 채권 순 매수세도 엔화 가치 하락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로는 달러 대비 가치가 떨어졌다. 유로·달러 환율은 0.22% 하락한 1.32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이 이날 열리는 정례 통화회의에서 부양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유로에 매도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57,000
    • -2.75%
    • 이더리움
    • 3,121,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21%
    • 리플
    • 2,097
    • -2.83%
    • 솔라나
    • 130,800
    • -3.04%
    • 에이다
    • 383
    • -3.28%
    • 트론
    • 470
    • +1.51%
    • 스텔라루멘
    • 24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2.85%
    • 체인링크
    • 13,170
    • -3.45%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