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역사회에 회사 체육시설 개방

입력 2013-08-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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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업장에서 사내시설 오픈…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도 소재 반도체사업장의 사내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기흥사업장의 3개 사내 체육시설(나노스타디움, 스포렉스, 나노파크) 모두를 8월 중순부터 지역사회에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전일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오픈행사에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전동수 사장을 비롯해 삼성 임직원과 화성지역주민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면적 3만6613제곱미터의 '나노스타디움'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주차장 옥상에 건설된 공원으로, 축구장, 러닝트랙, 농구장, 족구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췄다.

기흥사업장에 위치한 실내체육관 '스포렉스'는 배드민턴, 탁구, 족구, 농구, 배구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운동장 '나노파크'에서는 풋살, 족구 농구 경기를 할 수 있다.

시설 사용을 위한 신청절차 및 이용방법은 지역사회 소통 블로그(www.sotongsamsung.com/)를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선 지역주민과 삼성 임직원이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화성지역 직장인 밴드 '착한 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삼성전자 힙합 동호회도 멋진 공연으로 화답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블로그를 개설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회사 현황을 소개하고 생산라인을 견학하는 사업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삼성전자 전동수 사장은 "삼성전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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