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온TV, ‘온포인트’ 서비스 오픈…“시청만 해도 포인트가 척척”

입력 2013-07-30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HCN과 판도라TV가 합작 설립한 N스크린 TV서비스 에브리온TV는 시청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는 ‘온포인트(On Point)’서비스를 8월1일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브리온TV의 ‘온포인트’는 에브리온TV를 1분 이상 시청하는 사용자에게 시청 시간 1분당 1포인트가 적립되는 서비스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에 우선적으로 서비스되며 8월 말에는 PC 앱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에브리온TV는 서비스 론칭 이벤트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프로야구 중계나 온포인트 스폰서사인 아웃도어 용품 전문 브랜드 ‘네파’ 전용 채널 ‘네파TV’를 시청할 경우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한다. 적립된 포인트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매월 포인트 랭킹을 공개해 상위권에 랭크되는 사용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온포인트를 이용해 영화 채널 등 에브리온TV의 프리미엄 채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에브리온TV 권기정 대표는 “국내 N스크린 TV서비스의 경우, 유료 결제를 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에브리온TV에서는 온포인트만으로도 영화 채널 등의 프리미엄 채널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면서 “에브리온TV에 입점된 채널이 250여 개에 이르는 만큼, 채널사들과의의 제휴를 통해 온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05,000
    • +0.51%
    • 이더리움
    • 4,31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33%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240,700
    • +0.5%
    • 에이다
    • 663
    • -0.45%
    • 이오스
    • 1,122
    • -1.15%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2.14%
    • 체인링크
    • 22,830
    • +0.93%
    • 샌드박스
    • 613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