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R&D모멘텀 부각 본격화…‘매수’- 신영증권

입력 2013-07-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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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30일 녹십자에 대해 양호한 2분기 실적과 함께 하반기엔 IVIG SN의 미국임상 3상 종료와 이에 따른 혈액제제 수출 계약 가치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 1000원을 제시했다.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1분기 실적은 백신제제와 수출 등 매출 호조로 매출액 2064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했다”며 “영업이익 개선은 수익성이 우수한 자체 개발 의약품의 매출 증가와 백신 수출에 의한 제품믹스 개선 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하반기에 자체 개발 제품인 혈액제제 IVIG SN의 미국 임상 3상 효과도 긍정적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IVIG SN의 미국 임상 3상이 완료되면 본 제품의 미국 수출 계약의 미래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당 사는 미국향 혈액제제 수출 계약의 가치가 369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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