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국채 입찰 부진·지표 호조에 이틀째 하락…10년물 금리 2.58%

입력 2013-07-2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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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재무부의 국채 입찰 수요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5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8bp(bp=0.01%) 상승한 2.58%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7bp(bp=0.01%) 오른 3.65%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35%로 4bp 상승했다.

재무부가 이날 발행한 350억 달러어치 5년물 국채 응찰률은 2.46배로 지난 10차례 입찰 평균인 2.80배에 못 미쳤다.

전날 2년물 국채 입찰에서도 응찰률이 이전보다 낮았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마킷이코노믹스가 집계한 미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3.2로 4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미국의 신규주택 매매도 지난 6월에 전월 대비 8.3% 증가한 49만7000채(연환산 기준)로 시장 전망인 48만4000채를 뛰어넘고 지난 2008년 5월 이후 5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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