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하반기 실적·수주 모멘텀 양호-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7-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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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4일 대림산업에 대해 하반기 실적·수주 모멘텀이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4000원을 유지하고 건설업종내 톱픽(최선호주)로 꼽았다.

이왕상 연구원은 “대림산업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6% 감소한 111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유화부문 유지보수 기간 연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사우디 현지 법인(DSA)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이는 일시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7월 현재 해외수주 4조1000억원 포함 신규수주 5조5000억원을 달성해 연간 수주 목표의 42% 물량을 확보했다”며 “하반기에도 실적과 수주 모멘텀 모두 탄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3배로서 경쟁사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잠재력과 탄탄한 재무안정성을 감안할때 향후 밸류에이션 저평가는 해소될 가능성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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