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7-2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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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두산중공업 - 동사의 2분기 신규수주는 1분기(9,722억원)와 유사한 수준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보임. 그러나, 하반기에는 사실상 수주가 확정적인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의 EPC수주(약 1.3조원)와 더불어 추가로 중동과 동남아 등에서 대형 EPC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있어 올해 연간수주목표(10.4조원)는 달성 가능할 전망. 최근의 전력난 가중은 동사의 영업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여기에 일본의 일부원전 재가동 움직임,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집트 전력에너지부가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 체결, 터키의 원전 발주 등 국제 원전시장 센티멘트 개선 및 해외 원전 수주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넥센타이어 - 현재 90%에 달하는 현대기아차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OE공급을 늘리기 위해 올해 신규 OE납품처 발굴에 매진할 전망. 올해 신규로 9개 회사, 16개 모델에 대한 OE 납품을 추진 중이며 3분기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 하반기부터 신규 OE수주 증가시 창녕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기대됨에 따라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성장성이 재부각될 전망.

△한미약품- 하반기 국내 최초 개량신약 미국 FDA 최종 허가 및 미국 파트너 암닐 대상 수출 개시 기대. 추세적인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전망. 2013년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 증가한 5654억원, 78.3% 늘어난 378억원으로 전망. 내수매출 회복세 지속과 더불어 해외법인의 북경한미의 고성장세 지속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 2분기 북경한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4% 증가한 2억3586만위안, 32.1% 늘어난 2477만위안으로 전망.

△효성 - 동사의 섬유 사업부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Spandex와 폴리에스터의 Spread 확대로 2분기 영업이익이 112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6.9% 증가할 전망. 한편, 3분기도 섬유사업부 호조 지속과 화학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그 동안 불확실성이 지속되었던 중공업 부문의 저가 수주 물량도 2013년 말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

△SK이노베이션 - 최근 유가상승 영향으로 하반기에는 휘발유와 등경유 가격 강세가 이어지며 배럴당 7달러 이상의 정제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계절적 수요 증가로 인한 정제 마진 회복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되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9%, 7.3% 증가한 17조 5258억원, 5250억원에 이를 전망.

△하나투어 - 동사의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될 전망. 3분기에는 매출액 962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하면서 최대 실적 랠리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예상. 실제로 9월 중순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성수기 예약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7~9월 패키지 순예약자수도 전년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분기 사상 최대실적 예상.

△삼성SDI - 하이엔드급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신규 모바일 기기 출시 확대에 따른 각형 및 폴리머전지 매출 증가로 2분기 흑자전환 및 점진적 실적개선 기대. PDP부문은 제품믹스 개선과 출하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동사 신성장 동력인 ESS 및 중대형 2차 전지 부문의 경우 신규 수주가 확대되며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적자폭 감소가 진행 중. 본격적인 실적개선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가시화될 전망이며 현 주가 수준은 PBR 0.8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중공업 - 동사는 올해 나이지리아 Egina FPSO(30억달러), 드릴십 2기(13억달러), 잭업시추장비 2기(12억달러), LNG선 9척(18억달러) 등 총 83억불의 신규. 수주를 달성해 상반기에만 올해 목표치 130억 달러의 63% 달성. 주력선종인 드릴십 발주모멘텀 부재 및 수익성 우려로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고정식 시추설비, 드릴십, 생산설비 등의 수주 모멘텀 여전.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1% 늘어난 15조870억원, 6.7% 증가한 1조2870억원을 기록할 전망.

△현대차 - 4월 현대차의 유럽 판매는 i30 등의 선전으로 3만7000대를 기록.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476만5000대로 해외공장 호조세로 인해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며 2014년에는 2011년 이후 3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됨.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인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 두산중공업

△제외종목- 엔씨소프트

◇중소형주 추천종목

△한스바이오메드 - 3분기(9월 결산)에는 DBM(탈회골이식재) 내수 및 수출 확대에 따른 양호한 외형 성장 달성할 전망이며, 4/4분기에도 전통적 비수기 불구 DBM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추세가 본격화될 전망. 한편, 하반기에 미국, 중국에 치과용 적응증 등 국가별 주력 품목들의 허가 및 다국적 의료기기회사를 대상으로 한 공급 계약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실적모멘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CJ프레시웨이 - 동사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3.7% 증가한 2조원, 영업이익은 27.7% 늘어난 290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성장세 예상. 매출측면에서는 프레시원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59.3% 성장한 4,300억원으로 전망되면서 최초로 2조원 돌파가 예상되고, 이익측면에서는 매출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및 PB상품 비중 확대에 따른 이익률 증가가 예상. 구조적인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점점 커지는 식자재 유통시장, JV형 사업모델인 프레시원을 통한 새로운 시장확대, CJ푸드빌과 함께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해외시장 등 모멘텀이 산재하며, B2B 식자재 유통시장 점유율 1위의 프리미엄도 기대.

△원익IPS - 삼성전자의 시안 반도체 라인 투자,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쑤저우 LCD 설비투자 등이 하반기에 본격화되며 빠른 실적회복세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됨.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도 수주가 이미 상당부분 확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장비가 납품되는 하반기에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4.5% 증가한 4340억원, 77.4% 늘어난 470억원에 이를 전망.

△일지테크 - Pannel류의 자동차 차체 부품업체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법인을 통해 현대차 북경 공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큰폭의 외형성장세 시현. 지난해 매출증가율은 66.8% 수준. 중국법인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는 2013년에도 현대차의 중국 판매 호조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지며 높은 외형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베이직하우스 - 국내 패션 업황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2분기 영업실적은 중국 사업의 양호한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추세가 지속될 전망.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1.7%, 51.7% 증가한 1,190억원과 85억원을 기록할 전망. 국내 사업부문은 적자 브랜드 철수와 구조조정 결과 흑자 전환이 가능하고, 중국법인은 지난 2010~2011년 공격적인 매장 확장의 결실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

△태광 - 동사는 상반기에 신규수주 및 실적 부진 등으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여주었으나, 하반기에는 해양, 발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를 통한 마진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특히, 동사의 상반기 신규수주는 1,64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의 94% 수준이었으나, 하반기 삼성중공업 등으로부터 해양 플랜트 물량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규수주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201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872억원, 영업이익은 0.6% 늘어난 135억원으로 예상.

△메디톡스 - 국내 메디톡신 직접 판매효과에 따른 내수 확대가 2분기 외형 성장. 견인 전망. 지역별공급단가 및 공급 수량 재계약에 따른 이연 수주분은 하반기 반영될 예정. 하반기 러시아 신규 등록 등 수출처 확대로 201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7.8% 증가한 464억원, 30.6% 늘어난 222억원으로 전망. 미국 및 유럽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 수출 계약 추진 중. 계약 체결시 대규모 기술수출료 수취 기대.

△KMH - 방송송출 채널 기준 국내 MS 1위업체. 저렴한 전송망 사용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와 방송 디지털 전환에 힘업어 방송송출 사업부문에서 견조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70억원(+88.7%, y-y), 165억원(+36.4%, y-y)으로 전망. 아시아경제와 팍스넷 인수에 따른 콘텐츠 경쟁력 확보 등 시너지 효과 기대. 1분기 아시아경제 흑자전환 및 하반기 팍스넷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인터파크 - 수수료 기반의 수익구조로, 소비 경기회복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경우 매출 및 이익 성장 극대화된다는 점 부각. 온라인항공권 판매 1위(40%M/S), 공연티켓 시장1위(70% M/S) 등 규모의 경제효과 가시화로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는 판단. 여기에 지난해까지 부진했던 도서 부문이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되었으며, 쇼핑 또한 수익성이 좋은 상품 중심으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또한 인터파크INT에서는 B2C, 아이마켓코리아에서는 B2B라인업을 통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자상거래 시장도 확대중.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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