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어닝서프라이즈’...2분기 순익 6억9000만 프랑

입력 2013-07-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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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지난 2분기에 6억9000만 스위스프랑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5억2400만 스위스프랑에서 증가한 것이다. 전문가 예상치는 5억8600만 스위스프랑이었다.

이로써 UBS의 순익은 2개 분기 연속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웃돌았다.

2분기 세전 영업이익은 10억20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자기자본비율은 지난 3월의 10.1%에서 2분기에 11.2%로 상승했다.

세르지오 에모티 UBS 최고경영자(CEO)는 UBS의 순익 개선을 위해 지난해 직원 1만명을 감원하고 자산관리 부문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UBS는 자산관리사업 강화를 위해 투자은행(IB)에서 채권 트레이딩 사업을 분리했다.

웰스매니지먼트사업에 유입된 순자금은 2분기에 128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스위스증시에서 UBS의 주가는 이날 장 초반 2.8% 상승한 18.10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UBS의 주가는 올들어 2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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