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청소년 기술창업교육 실시

입력 2013-07-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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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청소년에 대해 기술창업교육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KAIST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올해 2학기부터 과학기술창업 과목을 개설한다. 또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연구활동이나 창업캠프 등의 특별활동도 운영한다.

미래의 기술명장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고에도 기술창업교육패키지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청소년 창업동아리 지원도 확대된다. 전국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에 설치되는 무한상상실에 최소 10개 이상의 청소년 창업동아리를 연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청소년의 창의력 제고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 고취를 위해 ‘제1회 청소년 기술창업올림피아드’를 올해 12월에 개최한다.

기술창업올림피아드는 기업가 정신을 토대로 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경쟁하고 교류하는 대회로, R&E나 I&D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영재학교·과학고·과학중점학교 학생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창업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 국내·외 청소년들의 창업 사례들을 전시·소개해 창업에 대한 친숙도와 사회적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2014년에는 ‘청소년 창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청소년의 ‘상상-도전-창업’ 마인드 제고를 통해 차세대 기술창업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기술경영인으로서의 다양한 진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중등기술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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