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 2분기부터 실적 호조 3분기 사상 최대실적 기대-한화투자증권

입력 2013-07-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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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8일 이라이콤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 3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라이콤의 2분기 매출액은 1505억원(전년대비 +61.8%), 영업이익은 96억원(전년대비 +336.1%)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실적 호조는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및 사이즈 확대와 중국향 매출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3분기 “애플의 아이폰5S와 삼성전자 태블릿PC 매출이 확대되면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라이콤은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에 동시에 납품하는 몇안되는 부품업체”라며 “애플의 아이폰5S에 대한 기대감은 낮지만 만약 애플이 태블릿PC처럼 보급형 아이폰을 발매하면 이라이콤에겐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향 매출 확대도 주목해야 한다”며 “작년 150억원에 불과했던 중국향 매출은 올해 900억원까지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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