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증시도 ‘에너지株’가 필요해

입력 2013-07-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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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 발전 확대와 남부지역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로 에너지 관련주들이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만 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태양광 발전규모 확대 호재 오성엘에스티가 230원(14.7%) 뛴 1795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중국 정부는 매년 태양광 발전규모를 10기가와트(GW)씩 늘려 2015년까지 전체규모를 35GW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2015년 중국의 태양광발전 용량은 지금보다 4배 이상 커지게 된다.

남부지방 폭염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에너지솔루션도 325원(14.81%) 오른 2520원을 기록했다. 남부지방은 이날도 최고 35도를 넘나드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대구와 울산을 비롯한 영남 15개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케이스를 생산하는 신양도 나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서며 1320원(14.62%) 상승한 1만0350원을 기록했으며 기륭E&E(14.99%), 용현BM(14.98%), 일야(14.98%), 웨이브일렉트로(14.97%)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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