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커피, 0.84% ↑…헤알 가치 상승에 커피 수출 제한 전망

입력 2013-07-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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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5일(현지시간) 면화를 제외한 상품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7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오후 5시53분 현재 전일 대비 0.84% 오른 파운드당 120.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라질 헤알 가치가 상승하면서 브라질산 커피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했다.

달러·헤알 환율은 이날 전일 대비 1.8% 하락한 2.2267헤알을 기록했다.

헤알 가치는 지난 12일까지 두 달동안 달러 대비 11% 하락했다.

이로 인해 커피 원두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헤알 가치가 반등하면서 수출 증가세가 제한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제임스 코디에르 옵션셀러스 설립자는 “헤알 가치 반등은 커피 수출 증가 전망을 일축시켰다”고 말했다.

설탕과 코코아, 오렌지주스 가격도 상승했다.

9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일 대비 0.56% 오른 파운드당 16.15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7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보다 0.23% 상승한 t당 2196.00달러를, 9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0.29% 오른 t당 139.60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반면 면 가격은 하락했다. 10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25% 내린 파운드당 84.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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