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NC 상대로 3연전 싹쓸이...우규민 시즌 7승

입력 2013-07-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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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LG 트윈스가 홈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스윕에 성공했다.

LG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해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LG는 우규민이 선발로 등판했고 NC는 외국인 투수 아담 윌크가 마운드에 올랐다.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1회말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용택은 NC 선발투수 아담 윌크의 초구를 노려 출루했다. 다음 타석에서 권용관의 희생번트로 박용택은 2루에 진출했다. 이어 정성훈이 유격수 실책으로 진루해 1사 1,3루가 됐다. 이어 박용택은 정의윤의 땅볼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따냈다. 계속된 공격에서 이병규의 안타로 다시 추가점을 올며 2-0을 만들었다.

2회에도 LG는 윤요섭의 2루타와 박용택의 안타로 득점에 성공했고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이닝에서 점수를 못 낸 엘지는 5회 박용택의 안타로 출루했고 2사 3루 상황에서 정의윤이 안타를 기록하면서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NC도 추격을 시작했다. 6회초 김태군과 김종호, 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1점을 만회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후 8회초 LG의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정현욱이 차화준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차화준은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자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LG는 9회 마무리 봉중근이 NC 이호준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고 세이브를 추가했다. 경기는 LG가 4-2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이 6.2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7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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