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시영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깜짝 놀랄 사실을 공개한다.
이시영은 11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V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32회에 출연 과거 비밀과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대한민국 최초 태극마크를 단 여배우인 이시영은 “저, 자취하는 여자예요”라며 직접 빨래에서 청소까지 손에 물마를 날 없는 사연을 밝혔다.
그는 48kg급으로 먹고 자고 운동하는 것이 전부다. 특히 그의 과거는 충격적이다. 산길을 맨발로 뛰어다녔고, 맨손으로 뱀을 잡기도 했다. 또 잡은 뱀은 그 자리에서 가죽을 벗겨 할머리께 드린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복서로서 태극마크를 달기까지 과정도 소개했다. 복싱 시작 4개월 만에 첫 경기에서 처참하게 패했던 사연과 피나는 노력을 체중조절에 성공한 비법도 공개한다.
한편 4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31회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