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라이프] 저스틴 비버, 노상방뇨에 클린턴 욕까지?

입력 2013-07-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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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MZ 동영상 캡처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리는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이번엔 소변을 보면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욕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는 10일(현지시간) 비버가 올해 초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 있는 걸레통에 소변을 보면서 왕이 된 듯한 거만한 태도를 보인 동영상을 공개했다.

TMZ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비버는 레스토랑에 있는 대걸레를 담는 노란색 양동이에 소변을 보고 있으며 동행한 지인들이 계단 위에 앉아 비버의 행동을 지켜보며 대화를 하고 있다.

이어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비버는 레스토랑 벽에 걸려 있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사진에 세정액을 뿌려대며 빌 클린턴에게 욕설을 외쳤다고 TMZ는 전했다.

TMZ는 확인할 수는 없으나 비버와 일행들이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각 주 마다 약간 씩 차이는 있으나 법적으로 21살이 돼야 술을 마실 수 있다.

TMZ는 “레스토랑을 깨끗하게 할 목적의 대걸레 양동이가 비버에게 나온 역겨운 물질로 변했다”면서 “비버의 일행은 비버가 노상방뇨를 해줌으로써 그 레스토랑이 감사히 여길 것 같이 행동했다”고 비판했다.

캐나다 출신 아이돌 가수인 비버는 지난 3월 런던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 지각해 팬들을 2시간 넘게 기다리게 해 팬들의 원성을 사는 가하면 지난달 파파라치를 차로 치고 도주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비버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한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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