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설탕 ↑·코코아 ↓

입력 2013-07-0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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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8일(현지시간) 상품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설탕 커피 가격은 상승한 반면 코코아 오렌지주스 면 가격은 하락했다.

9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 5시53분 현재 전일 대비 0.18% 오른 파운드당 16.2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브라질에서 에탄올 생산이 증가한다는 전망이 설탕 가격을 끌어올렸다.

브라질의 주요 설탕 생산지인 센터사우스에서는 올해 사탕수수의 에탄올 생산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의 공장들은 2013~2014년에 수확한 사탕수수의 53.8%를 에탄올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종전 예상치인 52.6%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5월 말과 6월에 비가 많이 오면서 설탕과 에탄올을 모두 생산하는 공장들이 에탄올 생산을 선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커피 가격도 상승했다.

7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1.78% 오른 파운드당 123.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코아와 오렌지주스, 면 가격은 하락했다.

7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1.60% 떨어진 t당 2214.00달러에, 7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0.40% 하락한 t당 135.50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7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20% 하락한 파운드당 83.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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