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개성공단 실무회담 1차 회의 종료, 오후 속개

입력 2013-07-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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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북실무회담 오전 회의가 6일 오전 11시 45분께 시작돼 오후 12시 14분경 종료됐다.

이날 회담은 당초 오전 10시에 시작하려 했으나 북측 통일각에서 남측과 연결하는 통신설비 문제로 다소 지연돼 33분가량 진행됐다. 오전회의를 마친 양측 대표단은 점심식사를 마친 뒤 오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회담장에서 남측 대표단은 서호 단장을 중심으로 왼쪽에 통일부 홍진석 대표 오른쪽에 허진봉 대표가 자리했으며, 허 대표는 통일부에서 만든 개성공단 관련 법령집을 함께 갖고 왔다.

남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마음이 무겁고 착잡하다”며 “상호 협력과 신뢰 속에서 문제를 풀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은 “여러 문제를 토론할 수 있지만 장마철 피해대책이 가장 시급하다. 좋은 결과를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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