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측 "심적고통 심해, 24명 꼭 처벌할것"

입력 2013-07-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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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혐의로 24명을 고소한 송혜교(사진 = 뉴시스)

배우 송혜교가 허위사실로 고통을 준 24명의 네티즌에 대해 처벌의사를 분명히 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이투데이에 "송혜교가 모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해 당사자가 큰 고통을 받았다. 말도 안 되는 루머가 예전부터 지속돼 사실처럼 인식됐고, 고소까지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처벌할 수 있는 사람은 꼭 처벌하겠다는 의사를 변호인에게 전했다. 약식기소된 24명에 대한 처벌은 분명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부장검사 김형렬)는 4일 송혜교에 대한 스폰서 루머를 인터넷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24명의 네티즌을 벌금 50~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송혜교는 지난 2월, 2008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네티즌 41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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