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번 대폭 인상은 임금의 지불 주체인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7차 전원회의를 통해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2%(350원) 오른 5210원으로 결정했다.
입력 2013-07-05 08:59
중소기업계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번 대폭 인상은 임금의 지불 주체인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7차 전원회의를 통해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2%(350원) 오른 521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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