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영업 경쟁력 강화 위해 조직개편

입력 2013-07-02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총괄지점을 중심으로 한 영업 효율성 제고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상품마케팅실'을 부사장급 조직으로 격상시키고 '상품전략담당'을 신설해 고객 및 시장 분석을 통한 차별적 상품 개발과 공급 기능을 강화했다.

리테일(Retail)본부는 강남 1·2사업부를 강남사업부로 통합하고, 주요 거점 지역에 위치한 9개 총괄지점을 중심으로 신규 우수 고객 확보 및 자산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고객지원센터'를 '소비자보호팀'으로 변경해 기능을 확대하고 준법감시인을 최고소비자보호책임자(CCO)로 임명함으로써 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상품마케팅실 기능 강화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조직운영 효율성과 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04,000
    • +0.75%
    • 이더리움
    • 4,355,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2.2%
    • 리플
    • 2,856
    • -0.17%
    • 솔라나
    • 190,500
    • +1.06%
    • 에이다
    • 575
    • +0.17%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0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1.16%
    • 체인링크
    • 19,200
    • +1.11%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