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13-07-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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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16포인트(0.12%) 상승한 1857.89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과 유럽, 미국 등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65.36포인트(0.44%) 상승한 1만4974.9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24포인트(0.92%) 오른 3434.49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8.68포인트(0.54%) 상승한 1614.96을 기록했다.

이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6월 제조업지수가 50.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49.0와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50.5보다 개선된 수준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은 176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억원, 87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들은 이틀째 매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세다. 기계가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 운수창고, 통신업, 화학, 전기전자, 보험,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이 소폭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0.53%(7000원) 상승한 13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0.22%), LG화학(0.40%), SK텔레콤(0.24%), NHN(0.34%), KB금융(0.44%)도 동반 상승세다.

반면 현대모비스(-0.18%), 포스코(-0.17%), SK하이닉스(-0.95%), 신한지주(-0.40%), 한국전력(-0.38%) 등은 하락세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404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18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04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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