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박인비 효과에 반색

입력 2013-07-01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금융이 ‘박인비 효과’에 반색하고 있다.

박인비 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스샘프턴 서보낵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쳐 우승을 차지하며 63년만에 메이저 3연승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박 선수가 승승장구하면서 공식 스폰서인 KB금융 역시 박인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박 선수가 한국골프의 자존심과 국위선양을 하는 만큼 국내외적으로 KB금융의 이미지 역시 제고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박 선수와 KB금융의 만남은 운명적이었다. 박 선수는 지난 2008년 US여자오픈 뒤 SK텔레콤과 계약했지만 2010년 결별했다. 2011년에는 스폰서 계약 사기를 당하는 등 불운이 이어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수상하는 맹활약에도 불구, 스폰서를 찾지 못했던 박 선수는 지난 5월3일 KB금융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KB금융이 박 선수와 스폰서 계약을 맺기까지는 KB국민은행의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 KB금융의 예상대로 박 선수는 해외 메이저 대회에서 승승장구하면서 KB금융에 금액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해외 광고 홍보 효과를 선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아산 인주산업단지서 과산화수소 탱크로리 폭발 사고 발생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88,000
    • +0.18%
    • 이더리움
    • 3,464,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37%
    • 리플
    • 2,140
    • +0.99%
    • 솔라나
    • 128,100
    • -0.62%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489
    • +0%
    • 스텔라루멘
    • 2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76%
    • 체인링크
    • 13,910
    • +0.8%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