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애플 1위…삼성 2위

입력 2013-06-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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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과 삼성전자 각각 1·2위를 차지했다고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가 밝혔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석 달간 미국 내 13세 이상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애플이 39.2%로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의 점유율은 직전 3개월인 지난해 12월~올해 2월의 38.9%에서 0.3%포인트 올랐다.

삼성이 23%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이는 직전 3개월에 비해 1.7%포인트 높은 수치였다.

기타 제조사들은 모두 점유율이 낮아져 애플과 삼성의 양강 구도가 더욱 굳어졌다고 컴스코어는 전했다. 3위 HTC는 8.7%, 4위 모토로라는 7.8%로 점유율이 각각 0.6%포인트 낮아졌고 5위 LG는 6.7%로 0.1%포인트 줄었다.

한편 이 기간 미국 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1억4100만명으로 직전 3개월에 비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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