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29일 서울 압구정동의 국내영업본부에서 ‘더 뉴 K5’ 고객 시승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객 시승단인 ‘더 뉴 K5 앰배서더’는 15명씩 3개 팀으로 나눠 6월29일부터 7월21일까지 더 뉴 K5를 시승한다. 이 기간 동안 ‘기술 및 상품성’, ‘디자인’, ‘주행 감성 스토리 텔링’ 등의 시승 미션을 수행한다.
기아차는 이번 시승단을 자동차 뿐 아니라 패션, IT, 디자인, 여행 등 서로 다른 관심분야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했다.
기아차는 시승단 활동이 끝난 후 각 팀 별로 활동 우수자 3명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K5 앰배서더 시승단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K5의 매력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