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제민주화, 특권 내려놓기 법안 등 처리

입력 2013-06-26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정무위, 운영위 법제사법위는 각 상임별로 회의를 열어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과 민생법안,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법안 등을 처리했다.

정무위는 이날 대기업 총수 일가의 부당한 내부거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부당지원행위의 규제 요건은 ‘현저히 유리한 조건의 거래’ 에서 ‘상당히 유리한 조건의 거래’ 로 완화하고, 부당지원을 받는 수혜기업도 처벌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와 함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2000만원 이상의 고액현금거래정보(CTR)를 검찰ㆍ국세청 등에 제공했을 경우 해당 거래자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방안(FIU법)도 통과시켰다.

운영위는 국회의원 겸직금지 등 ‘특권 내려놓기’를 위한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국회의원 겸직 금지 △국회 폭력 처벌 △의원연금 폐지를 골자로 한 국회법ㆍ헌정회육성법ㆍ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등을 포함했다.

법안에 따르면 20대 국회부터 국회의원은 대학교수를 겸직할 수 없으며, 영리업무 종사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또 국회 회의 방해죄를 신설해 국회 내 폭력행위를 엄단하고, 의원 연금으로 불리는 헌정회 연로회원지원금도 폐지된다.

법사위는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을 처리, 공무원의 불법 재산에 대한 몰수ㆍ추징 시효를 현행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추징 범위를 본인뿐 아니라 가족 등 제3자로 확대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99,000
    • +1.01%
    • 이더리움
    • 3,47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373,000
    • -0.08%
    • 리플
    • 2,015
    • +1.92%
    • 솔라나
    • 151,300
    • +7.69%
    • 에이다
    • 297
    • +0.68%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60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0.55%
    • 체인링크
    • 16,530
    • +2.54%
    • 샌드박스
    • 49.9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