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용카드 민원관련 제도 개선...소비자보호협의회 발족

입력 2013-06-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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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과 카드업계가 소비자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련제도 개선에 나선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자체적으로 '민원정보환류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처리과정 중 발견된 관련제도를 개선하는 작업을 담당한다.

민원급증사례에 대해서는 자체 민원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전사적 민원대응체계를 구축토록 해 효율적인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 민원유형별로 소비자 안내·유의사항, 카드사의 처리절차 등을 FAQ로 작성하여 금감원·카드사·여신금융협회는 물론 소비자단체에도 배포하여 홍보, 게시 및 관련 민원 응대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민원에 적극적으로 응대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카드업계, 금감원은 합동으로 소통 채널인 '신용카드 소비자보호협의회(가칭)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카드 민원처리 효율화 방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경우 신용카드 민원이 크게 감소하고 카드업계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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