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 대전] GS건설, DMC가재울4구역

입력 2013-06-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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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입지•배후수요 풍부 전세대 남향 설계 채광 극대화

▲GS건설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DMC가재울4구역’을 이달 말 분양한다. 사진은 해당 단지의 투시도.(사진=GS건설)

GS건설을 비롯해 SK건설, 현대산업개발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이달 말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DMC가재울4구역’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61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75㎡ 타입 총 430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9㎡ 50가구 △84㎡ 1100가구 △120㎡ 171가구 △121㎡ 129가구 △152㎡ 56가구 △175㎡ 44가구 등 총 155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가재울뉴타운은 이미 4100여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7구역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총 2만가구가 넘는 서울 서북권 대표 주거단지로 변모한다.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인근에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대중교통, 도로망 등의 교통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업무지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수색로와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연가초교, 북가좌초교, 가재울 중∙고교, 연희중교, 명지고교 등 초ㆍ중ㆍ고가 입지해 있고 자율형 사립고 이대부고도 통학이 가능하다. 가재울뉴타운내에도 5개 학교가 신설 예정으로 향후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 초등학교 1곳이 입주 시기에 맞춰 개교될 예정이며 주민센터, 파출소 등의 교육 및 관공서가 조성된다.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또한 홈플러스월드컵점, CGV 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내부설계도 남다르다. 총 15개의 평면타입이 제공되는 데 특히 전용 84㎡형은 A~F까지 6개가지 타입으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건물 옥상에 태양광 집열판이 설치돼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어진 에너지를 공용시설에 사용한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중도금 60%가 전액 무이자로 지원되기 때문에 계약금만 지불하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계약금 역시 2회차에 걸쳐 분할 납부(전용 84㎡ 기준 계약시 2000만원, 1개월 후 계약 잔금 납부)할 수 있어 초기 자금에 대한 부담이 낮은 편이다.

모델하우스 오는 28일 현장 근처인 남가좌동 124-1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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