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STX에 2000억 추가 지원…전자어음 발행

입력 2013-06-24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이 유동성 위기에 빠진 STX그룹 협력업체를 위해 2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겸 산업은행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STX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7월말까지 STX조선해양, 중공업, 엔진 등 3개사가 협력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4100억원으로 파악됐다"며 "전체 금액 중 2000억원은 산은이 전자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2100억원은 3개 계열사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으로 메울 예정이다. 산은은 최근 STX조선해양에 2500억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새누리당 부산·창원 지역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포함한 정상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우리나라 조선 산업의 급격한 침체와 중소형 조선소의 파산, 구조조정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업계의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STX조선해양의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따른 납품대금 결제 지연이 장기화하면서 조선 업계는 연쇄부도 및 집단폐업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계에 따르면 ㈜STX는 자체 보유중인 STX에너지 지분 전량을 일본계 금융그룹인 오릭스에 넘긴다. ㈜STX는 지분 매각을 통해 27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돼 만기 회사채 상환은 물론 급박한 자금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 대표이사
    박상준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0]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2026.01.28] 투자유의안내

  • 대표이사
    김홍국, 안중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3]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3]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강영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4]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이상수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26]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20]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36,000
    • +0.37%
    • 이더리움
    • 2,950,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38%
    • 리플
    • 1,991
    • -0.8%
    • 솔라나
    • 123,800
    • +0.9%
    • 에이다
    • 379
    • +1.34%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40
    • -3.51%
    • 체인링크
    • 12,960
    • +1.65%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