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버냉키 여파에 2%대 급락 출발

입력 2013-06-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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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와 벤 버냉키 연방준비 제도(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및 중단 발언 여파 2%대로 내리며 출발했다.

버냉키 의장의 발언 여파로 미국 뉴욕증시도 2% 이상 급락했다.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2.01포인트(2.29%) 내린 513.58로 장을 시작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억원, 1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4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기기, 디지털컨텐츠가 3%대로 내리고 있고 제조, 유통, IT S/W&SVC,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화학, 제약, 금속, 기계/장비, 인터넷,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업종 등이 2%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전 종목이 빠지고 있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동서가 2%대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GS홈쇼핑, CJ E&M, 포스코 ICT, 다음이 1%대로 내리고 있다.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4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87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27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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