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장편소설 '28' 단숨에 7위 [주간 베스트셀러-6월 4주]

입력 2013-06-21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유정 작가의 장편소설 '28'은 출간 즉시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그림은 '28' 표지.(은행나무)

정유정 장편소설이 출간 직후 단숨에 7위에 올랐다.

한국출판인회의는 20일 6월 4주(14~20일) 주간 베스트셀러를 밝혔다. 공개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소설가 정유정의 신작 ‘28’(은행나무)이 7위로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28’은 ‘화양’이라는 도시에서 28일간 일어나는 인간 등 생명체의 생존에 대한 갈망과 구원을 그렸다. ‘화양’은 불볕을 의미한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리)은 15주 째 1위를 기록했다.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5-고국원왕, 백성의 왕’(2위)이 뒤를 이었다. 지난주 4위였던 샘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 한 단계 올라 3위를 차지했다. 3위였던 ‘멈추면, 비로소 보인 것들’(혜민 스님)은 4위에 머물렀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원작인 최종훈 작가의 웹툰이 9위(은밀하게 위대하게), 12위(은밀하게 위대하게 slumber)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slumber’는 원작의 번외 편으로 본 편에서 하지 못한 동구, 해랑, 해진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용주 교수(홍익대 광고홍보학부)의 ‘가슴청년, 희망을 도둑맞지 마라’는 19위로 새로 차트에 진입해 주목받았다. 이어 10만 명에 한 명꼴로 나온다는 해표지증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호주)의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이 20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SBS 토크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켰던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출판인회의는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받은 순위에 가중치를 부여해 매주 목요일 발표한다.

다음은 순위.

1.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리, 오래된미래)

2. 고구려 5(김진명, 새움)

3.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샘혼, 갈매나무)

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 쌤앤파커스)

5.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신경숙, 문학동네)

6. 여덟 단어(박웅현, 북하우스)

7. 28(정유정, 은행나무)

8.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후, 갤리온)

9. 은밀하게 위대하게 1(최종훈, 발해출판사)

10. 마법의 순간(파울로 코엘료, 자음과모음)

11. 위대한 개츠비(스콧 피츠제럴드, 문학동네)

12. 은밀하게 위대하게 slumber(최종훈, 발해출판사)

1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14.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서천석, 창비)

15.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강세형, 쌤앤파커스)

16. 소금(박범신, 한겨레출판)

17.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스튜어트 다이아몬드, 8.0)

18. 그냥 덮어둘 일이지(서정태, 시와)

19. 가슴청년, 희망을 도둑맞지 마라(최용주, 공감)

20.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닉 부이치치, 두란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98,000
    • +0.51%
    • 이더리움
    • 3,52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17%
    • 리플
    • 2,120
    • +1.78%
    • 솔라나
    • 131,100
    • +4.3%
    • 에이다
    • 397
    • +3.93%
    • 트론
    • 501
    • +0%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90
    • +0.83%
    • 체인링크
    • 14,900
    • +3.33%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