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냉장고에 불이 나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20일 이날 오후 8시 48분경에 대구 수성구 중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났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어린이들은 다행히 없었으며 퇴근하지 않은 보육교사 5명도 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어린이집 내부 21㎡을 태워 3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꺼졌다.
입력 2013-06-21 01:04
어린이집에서 냉장고에 불이 나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20일 이날 오후 8시 48분경에 대구 수성구 중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났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어린이들은 다행히 없었으며 퇴근하지 않은 보육교사 5명도 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어린이집 내부 21㎡을 태워 3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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