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제24회 시장경제대상’ 출품도서·논문 공모

입력 2013-06-20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장경제 확산을 이끈 주인공을 찾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24회 ‘시장경제대상’ 출품작 공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에 시장경제제도와 자유주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창의적 발전방향을 제시한 저작물, 인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제24회 시장경제대상은 출판·학술논문·기고문·교육·문화예술·공로 등 총 6개 부문을 선정해 저자와 기관을 시상한다. 출판부문 대상(2000만원), 학술논문부문 대상(1000만원) 등 총 상금은 7250만원 규모로 최대 9명의 인물 또는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6개 부문 중 출판과 학술논문 부문을 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 사이 발행된 도서 및 논문(대학원 이상)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응모작 출품기간은 오는 9월2일부터 10월4일까지다. 출판과 학술논문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부문(기고문, 교육, 문화예술, 공로)은 비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12월 초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은 시장경제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상이다. 1989년 ‘자유경제출판문화상’으로 제정돼 시장경제 발전에 기여한 출판물을 시상해 오다 2005년 ‘시장경제대상’으로 확대해 방송, 교육 등 부문을 신설했다. 2010년부터 6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5,000
    • -0.26%
    • 이더리움
    • 4,54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83%
    • 리플
    • 3,031
    • -0.26%
    • 솔라나
    • 197,900
    • -0.25%
    • 에이다
    • 619
    • -0.64%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43%
    • 체인링크
    • 20,790
    • +2.21%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