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 "유리병에 뭐가 있었길래…"

입력 2013-06-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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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

▲사진=유튜브 캡쳐
'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붉은 여우 한 마리가 유리병에 머리가 낀 채 영상을 촬영 중인 두 남성에게 다가와 머리를 내미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은 촬영하던 카메라를 옆 사람에게 맡긴 후 조심스레 여우의 머리에서 유리병을 빼냈다. 여우는 유리병이 빠지자 마자 숲 속으로 재빨리 사라졌다.

이후 남성은 러시아어로 "고맙다는 인사는 어딨냐"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리한 여우네", "어쩌다 저기 머리를 집어 넣은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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