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한·아세안 중기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3-06-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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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말레이시아 중소기업개발공사와 함께 ‘한·아세안 중소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아세안 중소기업 컨퍼런스(ASEAN-Korea SME Conference)는 ‘판도를 바꾸는 중소기업(SMEs Changing the game)’이라는 주제로 12일부터 이틀 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아세안 기업인과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FTA, 국경을 초월한 경제통합’, ‘위대한 수요, 위대한 혁신’,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논의했다. 또 한국 업체 17개사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열렸다.

국내에서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인 디엠라이트 등 10개 기업이 참가해 중소기업혁신전시회(SMIDEX)에 제품을 전시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진출 중소기업 6개사와 국내 중소기업 1개사가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관을 구성했다. 한국관 설치를 위한 12개 부스는 말레이시아 측에서 무료 제공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아세안과 한국의 협력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 시기에 개최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혁신적인 중소기업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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