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공격에 엿새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만5000원(1.08%) 하락한 13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136만5000원까지 밀려났었다. 메릴린치, 모간서울, 맥쿼리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외IB 혹평에 지난 5일부터 내림세를 이어오다 지난 11일 140만원이 붕괴된데 이어 전일에도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에 잠시 반등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팔자’ 물량이 확대되면서 재차 하락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