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신규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 실시

입력 2013-06-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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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2일 지표물 교체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신규 물가채 입찰에 개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물가채 발행금리는 17일 낙찰된 10년 국고채 금리에서 국고채 전문딜러(PD:Primary Dealer)가 제시한 스프레드를 차감한 금리로 결정된다.

특히, 최근 6개월째 1%대를 유지한 낮은 인플레이션율과 금리 상승으로 최근 물가채 유통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이번 신규물 물가채의 표면금리가 당초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는 유통시장을 거치지 않고 채권 발행시장에 개인이 직접 참여해 입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으면서 기관투자자 낙찰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1억당 약 1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서비스는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유선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번 6월 물가채 일반투자자 배정수량은 총 1000억원이고 19일 이전에 배정수량이 소진되면 입찰이 조기 마감된다.

윤원철 대신증권 리테일채권부 이사는 “올해 들어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는 낮은 인플레이션, 지표물 교체에 따라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졌지만 신규 물가채 입찰에 대한 투자자 문의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개정된 세법에 따라 원금상승분 비과세 혜택을 받는 마지막 물가채에 대한 투자자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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