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CEO가 늙어간다

입력 2013-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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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54.6세 … 1년전보다 1.2세 증가

코스닥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상장 992개 기업의 CEO 1197명과 임원 8356명의 인적사항을 분석한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인명록’을 발간했다.

분석 결과 지난달 1일 기준 코스닥 기업 CEO의 평균 연령은 54.6세로 지난해 조사 때보다 1.2세 증가했다.

50대 CEO가 554명(47.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0대 CEO 비중은 지난해 45.4%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반면 30대 CEO 비중은 지난해 3.6%에서 3.1%로 낮아졌다. 40대 비중도 지난해 27.3%에서 23.8%로 줄었다. 2011년 2명이었던 20대 CEO는 지난해와 올해 1명도 없었다.

코스닥 CEO의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1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양대(9.5%), 연세대(9.5%), 고려대(7.2%) 성균관대(4.2%), 영남대(2.9%) 등의 순이었다.

이공계열이 46.1%, 상경계열이 38.8%, 인문사회 9.2% 를 차지했다. 세부 전공별로는 경영학 전공자가 25.4%, 전자공학 6.4%, 경제학 5.6%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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