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뉴시스)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시위대의 소동이 벌어졌다. 이 시위대가 마스크와 성화로 무장하고 동성결혼 반대를 외치며 경기장에 난입하자 경기는 중단됐다. 시위자들은 "결혼 관습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입력 2013-06-10 15:59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시위대의 소동이 벌어졌다. 이 시위대가 마스크와 성화로 무장하고 동성결혼 반대를 외치며 경기장에 난입하자 경기는 중단됐다. 시위자들은 "결혼 관습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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