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5월 판매량 사상 최대치…국내 완성차는 '주춤'

입력 2013-06-06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수입차 판매량 1만3411대

5월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수입차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4월 세운 최다 판매기록을 불과 한 달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반면 국내 완성차 업체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6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업체들은 지난달 신규 승용차 시장에서 1만3411대(등록대수 기준)를 판매했다. 전월 대비 0.7% 가량 늘어난 수치다.

수입차의 월 판매량은 지난해 2월만 해도 1만대를 넘지 않았으나, 작년 3월부터 15개월째 1만대 이상을 꾸준히 팔고 있다.

반면 현대기아차, 한국 GM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는 생산 차질 등으로 인해 지난달 판매가 부진했다.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 1.9% 줄어든 9만8655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신규 승용차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수입차의 점유율은 12.0%로 전월(11.9%) 대비 0.1% 올랐다.

이번 판매량 신장은 BMWㆍ메르세데스-벤츠ㆍ폭스바겐 등 선두 업체들이 아닌 도요타ㆍ포드ㆍ미니 등이 이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내수 시장에서 주춤하는 사이 수입차 업체들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펜타포트 갈까, 부락 갈까"⋯록 페스티벌, 왜 뜨겁나 했더니 [엔터로그]
  • 최태원의 ‘3대 근육’ 인재론…AI 시대 인재상 전면 재편
  • [종합] 물, 공급 넘어 자원화로…AI 시대 전략자원 부상 [CESS 2026]
  • 반도체 다음 주자는 ‘K-방산주’…중동 찍고 유럽도 뚫는다
  • 코스피 8800선 안착, 개인 '사자'·외인 '팔자'...코스닥도 동반 상승
  • 단독 LIG D&A 신익현 대표 “라인메탈이 3년간 러브콜…풍산·KAI 관심 없지 않아”
  • "한 번만 더하면 뽑힐 거 같은데"…멈추기 힘든 인형 뽑기·가챠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90,000
    • -1.99%
    • 이더리움
    • 2,622,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317,900
    • -4.13%
    • 리플
    • 1,782
    • -2.78%
    • 솔라나
    • 108,000
    • -2.79%
    • 에이다
    • 250
    • -4.58%
    • 트론
    • 484
    • +1.68%
    • 스텔라루멘
    • 339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80
    • -1.65%
    • 체인링크
    • 12,120
    • -2.88%
    • 샌드박스
    • 78.68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