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김포-베이징' 노선,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입력 2013-06-05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은 김포~베이징노선이 ‘소비자가 뽑은 2013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지난 4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총 21개의 ‘2013 올해의 녹색상품’을 발표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김포-베이징 노선에 대한 탄소정보를 소비자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착륙 후 지상 이동시 일부 엔진을 끄고 이동하는 △ ‘원 엔진 택시 인’ 시행, 항공기 자체 보조전원 공급장치인 △APU 사용최소화 및 지상전원인 GPU 사용확대, △최적의 경제항로 사용 및 단축항로 개발, △기내물품 경량화를 통한 중량관리, △정기적인 엔진세척 등 전 운항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시행해왔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 베이징공항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들의 서명을 받아 탄소상쇄비를 적립, 중국 톈진시에 가로수길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58,000
    • -0.87%
    • 이더리움
    • 5,134,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2.32%
    • 리플
    • 696
    • -0.29%
    • 솔라나
    • 221,700
    • -2.08%
    • 에이다
    • 616
    • -0.48%
    • 이오스
    • 985
    • -1.4%
    • 트론
    • 162
    • -1.22%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750
    • -4%
    • 체인링크
    • 22,210
    • -1.68%
    • 샌드박스
    • 580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