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업황 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대비 6000원(3%) 오른 20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대우조선해양(3.66%), 삼성중공업(3.11%), STX조선해양(2.24%), 한진중공업(2.06%), 현대미포조선(0.71%)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선가상승 등 상선업황 개선 시그널(신호)이 나타나고 있다”며 “전년대비 드릴십 발주가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