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선우재덕 등장, 질긴 악연의 세남녀 갈등구조 폭발

입력 2013-05-31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스링크21

선우재덕이 주말극장에 등장한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연출 윤류해 극본 박현주)에는 선우재덕의 등장하면서 또 한번 시끌한 소동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극중 선우재덕은 복희(배종옥)가 찾고 있는 잃어버린 아들의 아버지 범서로 등장, 본부인 은옥(김청)과 갈라선 후 미국으로 건너가 리조트 건설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철천지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는 배종옥과 김청이 또 한번 과거의 질긴 악연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오매불망 30여년만에 친아들 범서를 찾는 복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인물이 바로 은옥이라는 사실까지 범서가 알게 될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원더풀 마마'는 토, 일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9,000
    • +0.61%
    • 이더리움
    • 4,366,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2.84%
    • 리플
    • 2,859
    • +0.35%
    • 솔라나
    • 189,200
    • +0.58%
    • 에이다
    • 573
    • -1.2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70
    • +0.76%
    • 체인링크
    • 19,130
    • -0.2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